엄마밥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재미나리에 역시 엄마밥상 한재미나리에 역시 엄마밥상 나이가 먹어도 다큰 자식들 입에 밥먹이는게 가장 행복하신가봅니다 서문시장, 칠성시장 대구시내 큰시장 어딜가든 먹거리 한상 챙겨오심 !! 밥먹으러 오라고 성화시니 엄마밥상때문에 도저히 다이어트가 힘들다고 투덜되도 행복한 투정이것죠 며칠전부터 한재미나리 사놨다고 밥먹으러오라고 성화시니~ 조카들 틈에 끼여서 ! 고기는 아빠가 굽어야한다고 꼭 다른건 안해도 고기는 아빠표 귀찮다싶은데 그래도 섭섭해하는 엄마잔소리에 쫓아가니 역시나 헐~ 내가 좋아하는 반찬뿐이란거 새벽시장에서 사온 생굴3키로는 혼자 먹은거 같아요 너무 싱싱해서 ㅜㅜ 굴무침 그냥 우리 동글이랑 둘이서 다먹었어요 얄팍하게 ㅋㅋ 굽힌 앞다리살에 보들보들한 한재미나리에 요기에 굴무침하나 얹어서 ㅋㅋ 밥한공기에 고기 처묵처묵 역시.. 더보기 이전 1 다음